자아도취 연예인 1위는 누구?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승원이 자아도취 연예인 1위에 꼽혔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랭킹’에서 '자아도취 스타'라는 주제로 대국민 리서치 결과 '최고의 대세' 차승원이 1위를 차지했다.



MC는 극중 차승원은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자뻑 독고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로포즈마저도 잘난척으로 하는 독고진 캐릭터로 독특한 영역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2위는 이효리가 차지했다.



이효리는 “연습생 생활이 없었다. 바로 데뷔해서 눈떠보니 스타가 돼 있었다고 자랑했다. 카메라가 보이면 자신을 찍는 것 같이 느낀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3위는 유세윤이 4위는 김수미, 5위는 김희철, 6위는 염정아, 7위는 황정음 등이 차지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