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강심장'서 배용준과 전화 연결! 각별한 사이 인증
문화 2011/06/07 12:09 입력 | 2011/06/07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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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출신 김현중과 한류스타 배용준이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SBS '강심장-왕중왕전'에 출연하는 김현중은 현재 소속사 사장인 배용준과 친분에 대해 “얼마 전엔 용준이형이 부산에 혼자 가셨다고 해서 바로 부산으로 가 함께 지내다 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그 자리에서 당장 배용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 이에 배용준이 전화를 받으며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관계를 입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특히 배용준은 전화 통화에서 김현중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김현중이 바람을 맞는 걸(벌칙) 보고 싶다”고 말해 숨겨뒀던 예능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유노윤호, 김현중, 준호(2PM), 안문숙, 홍석천, 박정아, 최홍만, 오정해, 황광희(제국의 아이들), 이특의 누나 박인영 등이 출연해 빼어난 입담을 과시할 전망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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