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 ‘100만대’ 판매…갤럭시S 국내 최단 밀리언셀러 기록 갈아치워
IT/과학 2011/05/30 14:05 입력 | 2011/05/30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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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S2 ‘100만대’ 판매…국내 최단 밀리언셀러 기록 달성



삼성전자의 ‘갤럭시S2'가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시장에서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3초에 1대 꼴로 판매된 셈이다.



지난달 29일부터 판매된 갤럭시S2 는 출시 3일 만에 10만대를 달성했으며, 18일 만에 50만대 개통 등 국내 휴대폰의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의 인기 비결은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슬림한 디자인 등 최고의 사양을 갖췄으며, 최적화를 통한 안정된 품질과 발빠른 OS 업그레이드 대응력 등이 소비자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갤럭시S2 의 이번 기록은 갤럭시S가 세운 국내 휴대폰 최단 밀리언셀러 기록 70일을 두 배 이상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 런칭 행사를 개최하여, 현지 사업자와 미디어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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