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남편 몰래 박유천과 야구장 데이트를? 목동에서 포착
연예 2011/05/24 13:51 입력 | 2011/05/24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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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과 박유천이 야구장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발칵됐다.



지난 3일 목동 야구장에서 포착된 강혜정과 박유천은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MBC '미스 리플리'의 촬영중이었다. 실제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가 있던날이라 박유천과 강혜정은 실감나는 응원모습 촬영을 위해 경기 시작 직전까지 응원했다.



제작사 측은 "이번 야구장 장면은 응원을 하고 있는 강혜정 박유천 모습을 생동감있게 촬영하기 위해 실제 치어리더에게 응원을 배우며 촬영을 진행했다"며 "야구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두 사람 때문에 더욱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제대로 표현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혜정과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에서 호텔에서 우연한 계기로 마주치게 된 송유현과 나희주를 연기하며 MBC '짝패' 후속으로 오는 5월30일 오후 9시55분 첫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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