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왕조현' 유역비, '천녀유혼'서 청순한 미모 과시
문화 2011/04/13 11:23 입력 | 2011/04/13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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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2의 왕조현’이라 불리는 배우 유역비의 영화 ‘천녀유혼’의 스틸컷이 공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87년 큰 인기를 모은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판의 개봉에 앞서 왕조현이 맡은 섭소천역을 연기한 유역비가 화제인 것.



청순한 외모로 제 2의 왕조현으로 불리는 그녀는 영화 ‘포비든 킹덤’을 통해 자신의 미모를 전세계에 알린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은 영화에 등장하는 흑백의 멋진 드레스와 기다란 생머리, 그리고 우윳 빛깔의 피부색은 자체 발광 여신 그대로이다.



1987년생인 유역비는 170cm의 큰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와 청순함이 묻어나는 외모를 바탕으로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천룡팔부’에서 왕이언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천녀유혼’은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와 액션을 담아 오는 5월 12일 다시 한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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