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상근이 하차하고 엄태웅 애완견 몰려오나?
연예 2011/04/08 13:35 입력 | 2011/04/08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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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1박2일'의 상근이가 하차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엄태웅의 애완견이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는 상근이를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네티즌들은 새 멤버 엄태웅의 애완견에 눈을 돌리고 있다.



무려 14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엄태웅은 평소 자신의 트위터와 미니홈피 등을 통해 애완견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1박2일' 멤버들이 엄태웅의 집을 습격하던 날 짖던 춘희를 비롯 금돌 깜돌 깜순 루 춘희 황룡 선덕 진돌 자오 설돌 백통과 아직 이름을 짓지 못한 무명 1,2,3까지 총 14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애완견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근이의 하차에 대해 '1박2일'의 나영석 PD는 "상근이 나이가 많이 들어 건강상 이유로 방송에서 하차한다"며 "하지만 상근이를 대체할 어떤 강아지도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상근이가 비록 방송에서는 하차 하지만 '1박2일' 마스코트의 의미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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