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박진희, 결혼 6개월 만에 딸 출산…태명은 ‘날둥이’ 왜?
연예 2014/11/07 11: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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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박진희(36)가 첫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1시50분께 3kg의 예쁜 딸이 태어났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결혼한 박진희의 남편은 5살 연하의 변호사다. MBC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6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날둥이’라고 지었으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드라마 ‘비단꽃향무’, ‘쩐의전쟁’, ‘돌아와요 순애씨’, ‘자이언트’, ‘구암 허준’ 등과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등을 찍으며 활발히 활약했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득녀 축하합니다”, “박진희 딸, 엄마 닮으면 예쁠 듯”, “박진희 6개월만에 출산, 속도위반이었구나”, “산후조리 잘하세요”, “5살 연하 남편, 부럽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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