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미스춘향 출연 화면 지워버리고 싶어!" 무슨 사연이길래?
연예 2011/04/05 14:11 입력 | 2011/04/05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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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 출신 배우 장신영이 과거 대회 사진을 없애 버리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SBS '강심장'에 출연, 과거에 우연한 기회로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잊지 못할 추억이지만 당시 대회에 출연했던 화면은 영영 지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그 이유를 설명하며 그간의 말 못할 속사정을 공개하자 출연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장신영 외 태진아, 박준금, 정선경, '싸인'의 미녀 살인마 황선희, 이병진, 윤하, 유키스 동호, 마이티마우스 쇼리J, SBS 신입 아나운서 유혜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5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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