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이 한그루와 달콤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TV 설특집 '2011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박정민과 한그루는 무대를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 클럽을 찾은 한그루에게 구애하는 형식의 퍼포먼스를 연출, 이때 뜨거운 환상 키스를 펼쳐 녹화 현장을 탄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특히 앞선 무대에서 김완선, 엄정화, 보아의 댄스를 완벽 재연해 한그루는 남성 스타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 날, 유키스 수현과 장영란이 함께 한 '시큼한 가든'의 'I need a girl'를 펼쳤다. 이 두 사람은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의 거품키스를 그대로 재현해 주위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장영란의 돌발적인 입맞춤은 유키스 수현의 방송 경력 최초의 키스라는 점에서 더더욱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