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원숭이 세리머니' 발언 논란, 세븐은 또 왜?
연예 2011/01/26 13:51 입력 | 2011/01/26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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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오후 10시경 벌어진 한국과 일본의 아시안컵 4강 경기 이후 송백경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제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일본에게 석패 하였지만, 기성용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먼저 선취점을 얻으며, 좋은 출발을 하였다. 하지만, 기성용이 일본을 비하하는 듯 한 원숭이 세리머리를 하였고, 송백경이 이를 두고 언짢은 글을 트위터에 게제한 것이다.



송백경은 “오늘 만약 이번 한 골로 게임이 끝난다면... 이긴다고 다가 아니니깐... 저런 세레모니 두 번 다시 안 봤으면 좋겠다”, “에이... 골 넣어서 기분은 좋은데 원숭이 세레머니는 좀...” 이란 글을 올렸다.



또한, 올린 직후 삭제되었지만, 일본의 우승을 염원하는 파이팅의 글을 써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고, 세븐 역시, “일본 파이팅”이란 글을 트위터에 남겨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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