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왕따발언 논란에 조하랑 '나도 왕따였다' 고백! 주도자는 누구?!
연예 2011/01/24 18: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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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밤이다 밤마다’ 녹화 중 전 그룹 ‘쥬얼리’ 맴버 서인영의 왕따 발언 후 악플 세례를 받고 있는 전 쥬얼리 맴버 조하랑(조민아)가 ‘나도 왕따였다’며 억울함을 호소 중 이다.



서인영의 발언 이후 악플에 시달리던 조하랑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가면서 왕따를 당해서 죽고 싶었던게...”, “제발 모르면서 사람 하나 죽이지 말아주세요” 라는 두 개의 글을 올리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녹화에서 서인영은 데뷔 초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그 당시 맴버들의 장점을 돌아가며 말하다가 자신의 차례에 갑자기 장점이 아닌 돌발발언을 해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고, 인사를 받아 주지 않는 텃세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 서인영의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그룹 ‘쥬얼리’의 전 맴버였던, 이지현과 조하랑에 대한 악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왕따’ 주도자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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