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 유해, 전북 임실 '장진영 기념관'으로 이장!
연예 2011/01/24 17:08 입력 | 2011/01/24 18:43 수정

100%x200

사진설명

2009년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장진영의 유해가 지난해 말 이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2009년 위암 투병 사망 후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장진영의 유해는 2010년 12월 말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으로 옮겨졌다.



24일 장진영 측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말께 고인의 유해가 현재 건립중인 '장진영 기념관'옮겨 안치됐다"고 전하고 이어 "장진영이 생전 자주 찾았던 곳이라 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장진영이 생전 즐겨쓰던 물품과 영화 관련 자료, 팬들의 선물 등도 전북 임실군 운암면 기암리의 '장진영 기념관'으로 함께 옮겨졌다.



한편 '장진영 기념관'은 오는 3월 개관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