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부부,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 “임신 12주차”
연예 2014/10/15 19: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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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태영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배우 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15일 기태영과 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유진이 현재 임신 12주차”라고 밝혔다.



현재 임신 초기인 유진은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출산준비 및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태영은 함께 있어 주지 못하는 것을 미안해하며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대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기태영은 지난 6월 MBC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얼마 전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둘 다 건강하다고 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드라마 MBC ‘인연만들기’ 종영 직후인 2010년 1월부터 사랑을 키워 1년 반 열애 끝에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기태영과 유진은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기태영 유진 부부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태영 유진 부부 임신 축하합니다”, “유진, 기태영 닮은 아기면 정말 예쁠 듯”, “유진씨 건강관리 잘하세요”, “좋은 부모가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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