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軍마트 아주머니에게 "이런 애도 곧 군대 갑니다" 영상편지
연예 2011/01/19 10:14 입력 | 2011/01/19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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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이승기 때문에 굴욕을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해병대 출신의 가수 이정은 지난 18일 SBS ‘강심장’에서 출연해 군 시절 마트 아주머니로부터 굴욕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정은 마트아주머니가 “이승기 이런 애들은 안 오고”라는 굴욕을 당했다며 “이승기 이런 애들도 군대 간다. 금방 보실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승기는 “나도 머지않아 갈 거 같다. 아이스크림 사러 가겠다. 그때 다른 분들이 인기가 있을 텐데 그때는 나도 어떤 애들인지 굴욕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마트 아주머니를 향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어 이특도 “이런 애들도 곧 간다”라고 입대를 예고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이성미, 이정, 김연주, 류현경, 김승현, 오렌지캬라멜 리지 레이나, 노유민, 변기수, 강예빈, 홍경민, 김영철, 김효진, 김주리,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등이 출연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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