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14일 단 하루동안 세일행사를 한다.



이미 지난 11일에 14일 하루 할인행사를 할 것이라 밝힌 애플 코리아는 애플스토어(store.apple.com/kr)를 통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행사 품목과 할인 가격을 공개했다.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는 매년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이벤트는 i맥(iMac)과 맥북프로, 맥북에어(13인치)의 경우 최대 13만2000원을 할인하고,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나노는 각각 5만5000원, 3만2000원을 할인한다.



또 관심을 모았던 아이패드의 경우 5만2000원을 할인폭으로 적용했다. '와이파이(Wi-Fi) 모델'과 '3G+와이파이 모델' 모두 일괄적으로 5만2000원이 할인된다.



또 다양한 디지털기기와 액세서리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