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아들 차두리에 "광고는 너만 찍냐?"
연예 2011/01/13 18:17 입력 | 2011/01/19 1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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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SBS해설위원이 광고를 많이 찍는 아들 차두리 선수에게 부러움을 나타냈다.



11일 새벽 열린 아시안컵 축구 1차전 한국-바레인전을 중계한 배성재 SBS 캐스터는 트위터에 차 위원의 말을 소개 했다.



해설 도중 중간광고시간에 나오는 아들 차두리의 광고를 보고 "광고는 지만 찍냐.." 라고 한것. 배 캐스터는 진심이 묻어났다는 반응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 로봇처엄 지치지 않고 뛴다며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었던 차두리 선수는 유명 냉장고,라면 광고에 이어 얼마전 피로회복제 광고를 찍으며 인기를 이어갔다.



차두리선수의 광고를 보고 네티즌들은“볼 때마다 빵빵 터진다”, “차두리는 광고계의 블루칩”이라는 반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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