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 목디스크로 10일째 입원! '드림하이' 영향 없나?
연예 2011/01/13 16:15 입력 | 2011/01/13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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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배용준이 목디스크로 입언, 열흘째 치료중이다.



배용준은 지난 4일 서울의 한 병원에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로 입원해 열흘째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찍던 도중 낙마사고로 목과 어깨 인대에 부상을 당했다. 당시 다친 목 디스크로 고생하던 배용준은 추운 날씨와 KBS2 ‘드림하이’ 드라마 촬영이 겹치면서 증세가 악화돼 결국 입원하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는 입원할 당시보다는 많이 괜찮아진 상태다. 수술여부는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드림하이’ 배용준 특별 출연분은 4회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 드라마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은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자 기린예고 정하명 이사 역으로 출연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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