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강승윤-김은비' 빅뱅,2NE1과 한솥밥
연예 2011/01/12 17:57 입력 | 2011/01/19 1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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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강승윤과 김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며 빅뱅, 2NE1과 한솥밥을 먹는다.



12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강승윤과 김은비는 지난해 12월 양현석 사장과 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YG에 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라며 “이들은 연습생 신분으로 기초부터 다시 교육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승윤과 김은비를 연습생으로 영입하기로 의견조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YG는 강승윤 및 김은비와 계약하기로 사실상 최종 확정된 것.



이들은 이미 `슈퍼스타K 2`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만큼 기획사들이 영입을 놓고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런 만큼 기획사에 들어가는 대로 곧바로 활동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협의를 하며 체계적으로 기초를 쌓기 위해 연습생의 길을 택했다.



강승윤은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기적같이 살려 '슈퍼스타K2' TOP4로 올라 누나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후 한 국제전화 브랜드와 CF 모델 계약을 맺는 등 인기를 끌었고, 김은비 역시 ‘국민 귀요미’로 등극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TOP6까지 올랐으나 안타깝게 탈락해 아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YG에는 현재 가수 세븐, 거미, 빅뱅, 2NE1 등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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