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때문에 왕따 당한 기성용, 트위터에 '하소연'
경제 2011/01/12 14:02 입력 | 2011/01/19 19:12 수정

100%x200
100%x200


'기라드' 기성용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인기로 대표팀에서 왕따를 당했다?



기성용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아테나가 보고 싶을 뿐이고, 속도는 2 밖에 안나오고, 시크릿 가든 안본다고 왕따 당하고.."라는 하소연과 함께 직접 컴퓨터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사진에는 다운 받고 있는 컨텐츠의 전송속도가 2Kcps, 남은시간 45시간 정도로 해외에서 드라마를 다운 받는 기성용의 고충을 보여준다.



한편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11년 아시안컵'에 참가중인 대표팀은 지난 11일 바레인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오는 14일 호주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