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외국 여가수, 샤이니의 '루시퍼' 표절논란... 얼마나 똑같지?!
연예 2011/01/07 09:57 입력 | 2011/01/07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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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유명 여가수가 그룹 샤이니의 히트곡 '루시퍼'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쌓였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세르비아 가수 '옐레나 카를루사(Jelena Karleusa)'의 'Muskarac koji mrzi zene'이 공개됐다. 공개된 곡은 '루시퍼'의 파트 순서와 편곡만 살짝 바꿨을 뿐 전체적인 멜로디와 비트, 분위기가 거의 똑같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옐레나 카를루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 노래의 음원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 원작자에 대한 큰 금전적 손해가 예상된다.



한편 옐레나 카를루사는 1995년 데뷔, 데뷔 음반이 자국에서 10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며 지난해 2월엔 반대로 걸그룹 카라의 노래 '루팡'이 카를루사의 노래인 '인섬니아'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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