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이상형은 유부녀 '주진희' 감독!
연예 2010/12/24 13:56 입력 | 2010/12/25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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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아들 '박지성'의 이상형으로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 감독을 하고 있는 '주진희'씨를 지목했다.



지난 23일(목) 진행된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박지성을 대신해 아버지 '박성종'씨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올라온 '박성종'씨는 박지성의 결혼시기에 관한 질문에 '지성이가 하고 싶을때 해야한다', '조금전 상을 받으신 여자 지도자(주진희)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지성은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안컵 이 후 국가대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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