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차승원과 함께 DIS 요원으로 활약중인 미녀요원 '이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민지는 일본에서 수년간 배우와 가수 활동을 해왔고, 2008년에 일본 블록버스터 '252 생존자 있음'과 2009년에는 인디 영화 '러쉬 라이프', 올 11월에는 일본의 인기배우 '스즈키 료헤이'와 여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후타타비(Swing me again)' 이미 여러 편의 일본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한국에 비해 이미 일본 현지에서는 주연급 배우로 인정받았다.



특히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 출신답게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하면서 연기력까지 겸비한 한국 배우로 일본에서는 알려져 있다. 한류스타 대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일본 활동전, 한국에서는 그룹 신화의 '너의 결혼식', 드렁큰 타이거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이승철 '소리쳐'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SK텔레콤 '생활의중심(소개팅편)', '프라임맥주', '현대백화점','베스트벨리','에스티로더'등 다수의 CF및 지면 광고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모델이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