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예비 신랑은 혼성그룹 '에이프리즘' 에이든
연예 2010/12/17 13:42 입력 | 2010/12/17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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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23)의 예비신랑이 혼성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에이든(본명 이승우·30)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해 에이프리즘으로 데뷔한 에이든은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인 오리온 베트남 법인 사장의 아들로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으며 학원사업도 병행 중이다.



중학생 때부터 그룹 SES의 백댄서에게 춤을 배우기도 했으며, 고교 시절 댄스클럽을 만들어 활동했다. 20살에는 판소리를 접했으며, 대학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한 후 병역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2005년에는 밴드 '저스트 필'을 결성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온 2007년에는 싱글 '영원에서'를 발표하며 연예계 진출을 노리기도 했다.



70~80년대 활동한 그룹 '강병철과 삼태기'의 고 강병철(88년 작고)가 외가 쪽이며, 외사촌 누나는 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와 이씨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1년 1월15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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