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美 헤더 그레이엄과 '비빔밥 먹던 중 '마이걸' 열창! 무슨 사연이길래?
연예 2010/12/08 21:38 입력 | 2010/12/09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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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할리우드 배우 헤더 그레이엄과 '비빔밥'을 세계에 알렸다.



존박은 헤더 그레이엄과 최근 한국 음식관광 TV시리즈 ‘김치 크로니클즈;김치 연대기’(Kimchi Chronicles) 촬영 차 '비비고' 광화문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촬영에서 존박과 헤더 그레이엄은 비빔밥을 시식하며 색깔과 맛 등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헤더 그레이엄은 “비빔밥 색깔이 정말 아름다우며 맛도 훌륭한 건강한 음식”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그녀는 “직접 재료들을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좋다”며 “LA에 있는 비비고 매장에도 꼭 가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존박 역시 “이제까지 비빔밥은 고추장에만 비벼먹어 봤는데 선택이 가능한 참깨 소스에 비벼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다"면서 만족감을 내비쳤다.



존박은 헤더 그레이엄에게 아메리칸 아이돌 톱(TOP) 20위였으며 올해 한국에서 열린 ‘슈퍼스타K2’에서 톱(TOP) 2에 올랐다고 자신을 소개, 그녀의 갑작스런 노래 요청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이걸’(My Girl)을 현장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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