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음원 수익금 좋은 일에 쓰겠다” 불우이웃돕기 선행
연예 2010/12/06 18:10 입력 | 2010/12/06 18: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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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노기태의 그룹 2FACE가 오늘 12월 6일 타이틀곡 ‘오빠가 미안하다’ 음원을 공개했다.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이번 앨범 수익에 일정금액을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고 나섰다. 원래 서두원과 노기태 는 투페이스 그룹음반준비 전부터 우리는 수익금 일부를 꼭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자는 계획 아래 ‘오빠가 미안하다’를 출시한 것.



앞서 26일 방영한 KBS 조이 정찬우 옌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 인터뷰에서는 서두원 노기태 투페이스가 ‘오빠가 미안하다’ 일정금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꼭 연락을 달라며 선행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크레이지사운드관계자는 “각종 가요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가수의 꿈을 오랫동안 갖고 있었던 만큼 어린 신인가수 못지않은 노력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가수 데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FACE는 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과 실력파 중고신인 노기태가 결성한 남성 2인조 그룹이다. 서두원은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노기태는 미니앨범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가비앤제이 희영과 호흡을 맞추며 음원 차트에 랭크된 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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