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MAMA 시상식 드레스 하석진이 골라줬다" 깜짝 고백
연예 2010/12/06 14:21 입력 | 2010/12/06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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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카오에서 열렸던 한 시상식에서 화려한 레드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레드카펫의 여신’으로 불렸던 조여정의 드레스가 알고 보니 ‘하석진이 골라준 것’ 으로 밝혀져 화제다.



MBC ‘여우의 집사’ 녹화 당시, 조여정은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 피팅 스케줄이 잡혀있었다고. 조여정은 하석진에게 “함께 시상식 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 것.



이에 하석진 역시 흔쾌히 받아들여 조여정을 따라나섰다. 이들이 드레스 샵에 들어서자 대한민국 여배우들이 자주 찾는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 한 수많은 드레스들이 매장에 걸려있었고, 이 중에는 김태희, 한예슬, 문근영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이 시상식에 입고 나왔던 드레스들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었다는 후문.



녹화 이후, 조여정은 하석진이 최종 선택해 준 레드미니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고, “화려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드레스다” ‘매혹적인 여신포스“ 등의 호평을 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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