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김현지 "양현석 독설 오히려 약 됐다"
연예 2010/12/06 11:03 입력 | 2010/12/06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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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1' 출신의 김현지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현지는 Mnet '슈퍼스타 K 1' 예선에서 당시 심사위원이던 양현석 대표에세 "너무 프로다운게 마이너스가 된 것 같다"는 평을 듣고 탈락해 탑 10에 오르지 못했다.



김현지는 "1년이 지난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소울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어 좋았다"며 "1년 전 일이 나에겐 분명 약이 되었다. 첫 앨범이 만족스러운 음악들로 채워졌고 콘서트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현재의 상황에 만족을 표했다.



김현지는 오는 10일 첫 앨범 '에브리씽(everything)'을 발표하고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단독콘서트 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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