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엉덩이 자신감에 과거 화보 화제 “‘엉탐녀’ 수식어 욕심낼만해”
문화 2014/09/25 15: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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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마녀사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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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배우 천이슬이 엉덩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이슬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59회 녹화에서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를 가지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엉탐녀”라고 대답했다. 이어 “엉탐녀는 엉덩이가 탐스러운 여자라는 말”이라고 설명해 MC들과 남자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천이슬은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엉덩이지만, 자신없는 부위는 가슴을 꼽으며 거침없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마녀사냥’ MC들은 ‘이성에게 가장 매력있게 다가갈만한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에 대해 점수를 매겨본 이색연구 결과를 두고 각자 자신있는 신체부위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성시경은 튼튼한 하체에 자신감을 보였고, 허지웅은 가슴, 유세윤은 엉덩이에 10점을 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신동엽도 특정부위를 말했지만 항의를 들어야만 했다. 신동엽이 항의에 승복하지 않아 유세윤은 “자신있는 부위를 직접 보여주는게 좋겠다”고 제안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고민하던 신동엽은 MC들과 방청객들을 당황케하는 돌발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이슬의 엉덩이 자신감에 과거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검은색 란제리에 가터벨트, 핫팬츠 등 과감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2011년 촬영한 ‘맥심’화보로 알려졌다.



‘마녀사냥’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과거 화보보니 엉덩이 자신감 이해”, “신동엽은 자신있는 부위도 19금일듯”, “이번주 본방사수 필수”, “나도 엉탐녀”, “양상국은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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