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 청순함의 대명사? 당연히 '수애'
연예 2010/11/29 12:22 입력 | 2010/11/29 1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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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금) 오후 6시 서울 해오름 극장에서 '제31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31회 청룡영화제는' MC 이범수와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날 장훈 감독의 영화 의형제는 최우수 작품상 후보 아저씨, 이끼, 전우치, 하녀 를 제치고 당당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남우주연상에는 '이끼 - 정재영'이 '강동원 - 의형제', '박희순-맨발의 꿈', '원빈 - 아저씨', '이병헌 - 악마를 보았다' 등의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우주연상은 '시 - 윤정희'와 '심야의 FM - 수애'가 공동수상했다.



남녀신인상에는 '포화속으로 - 최승현', '시라노 연애조작단' - 이민정, 남녀조연상은 '이끼 - 유해진' 과 '하녀 - 윤여정'이 수상 했으며 감독상은 '이끼 - 강우석 감독', 신인 감독상은 '내깡패같은 애인 - 김광식' 감독에게 돌아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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