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소이현, 발랄한 파티퀸으로 변신
연예 2010/11/29 11:11 입력 | 2010/11/29 1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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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화보를 통해 엣지 있는 파티퀸으로 변신했다.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 2010 겨울 시즌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경쾌하고 발랄한 ‘글램 팝 레드 룩’을 선보였다.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의 ‘정윤서’ 역을 맡아, 청순하고 투명한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청순윤서’라는 별명을 얻은 소이현은 이번 메이크업 룩에서는 깊고 또렷한 스모키 아이와 글로시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도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클리오 마컴부의 임근영 차장은 “소이현 씨만의 상큼한 매력이 자칫 고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레드 메이크업을 경쾌하고 발랄하게 재탄생 시켰다”며 “올 연말 파티에서는 많은 여성 분들이 ‘글램 팝 레드 룩’을 통해 소이현 씨처럼 당당하고 트렌디한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를 통해 ‘2010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릴 만큼 애절하고 가슴 저린 사랑을 연기하며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눈물의 여왕’으로 풍부한 감성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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