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강지영, 자선경매서 무대의상 최고가 184만원 낙찰!
연예 2010/11/26 17:38 입력 | 2010/11/26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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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미스터 무대의상이 최고가 184만원에 낙찰됐다.



최근 '카라'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쇼핑몰 '카라야 (www.karaya.co.kr)'를 통해 '미스터' 일본 활동 의상 경매를 실시한 가운데 25일 마무리 됐다.



이번 경매는 최초 500원부터 시작해 강지영이 입은 무대의상이 최고가 184만원에 낙찰, 구하라는 170만원, 박규리는 125만원에 낙찰됐다. 이 중 구하라 의상의 낙찰자는 일본 팬으로 알려져 일본현지에서 카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카라야' 관계자는 "6일 간 쇼핑몰을 통해 카라의 의상경매 이벤트가 실시됐으며 458명의 입찰자들이 몰리면서 치열한 입찰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편, '카라야' 경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기부에 쓰여질 예정이며 새 앨범 '점핑(jumping)'을 발매한 카라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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