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니콜, 이것이 미친인맥! "아이돌은 모두 친구?"
연예 2010/11/26 16:03 입력 | 2010/11/26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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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이 ‘미친 인맥’을 자랑하며 ‘연예계 마당발’로 우뚝섰다.



지난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스타 궁금한 밤'에서 스타들의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특히, '연예계 마당발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랭킹에서 니콜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니콜이 친한 연예인으로는 소녀시대 서현과 써니, 효연을 비롯해 2AM 진운과 창민, JYJ 영웅재중,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키, SS501 허영생,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조혜련 황보, 신혜성, 배우 고아라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두터운 인맥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이 아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前 감독 로이스터와의 인맥도 눈길을 끈 것.



2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보아, 소녀시대 윤아, 2PM 등 아이돌그룹과 김정은, 황신혜, 이수만, 임예진, 강지환, 정준하 등과도 친한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의외로 연예계 대표 마당발이라고 소문난 김제동은 3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나랑도 친하게 지내요” “니콜이 은근 성격이 좋다고 하던데 역시” “착하니까 친구도 많은거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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