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화) 서울 광진구 구의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파파(한지승 감독, 상상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천재성을 지닌 ‘준’ 역을 맡은 고아라가 OST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파파’는 미국으로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가 불법체류자 신세로 전락한 매니저 춘섭(박용우 분)과 법적보호자를 필요로 하는 준(고아라 분)이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가족이 된다는 코미디 극으로 3개월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올로케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장에서는 한지승감독과 배우 박용우, 고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화는 오는 2012년 1월 개봉예정이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