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키스신에는 자신감이 있었다"
연예 2010/11/25 17: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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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키스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 시사회에 참석한 최강희는 이선균과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최강희는 "영화의 처음과 끝을 키스로 장식하는데, 자신이 있었던 만큼 그저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선균은 "전작인 '옥희의 영화'에서 '키스왕'으로 나와서, 이번 영화에서는 그 이상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키스신은 연습을 할 수도 없어서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성 칼럼니스트와 성인 만화가의 로맨스를 그린 '쩨쩨한 로맨스'는 내달 2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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