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앤 더 시티' 박소현의 X맨 김승현 등장
문화 2010/11/16 18: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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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 9회를 시작으로 고정 출연한다.



김승현은 최근 유승호, 서우 주연의 <욕망의 불꽃>에서 김영식역으로 오래간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김승현은 그동안 베일 속에 가려져 왔던 박소현의 옛 남자친구이자 김진의 절친한 친구인 X맨으로 출연한다.



평소 앙숙인 김진과 박소현의 관계에 대형사고가 발생, 두 사람은 이 사건을 계기로 미묘한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이 사건을 시작으로 등장하는 박소현의 전 남친이자, 김진의 절친인 김승현, 그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그의 역할이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하다.



김승현과 함께 고정출연해 윤지민, 신주아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김정민의 등장 또한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던 연애보다 좀 더 진지한 관계의 연애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김승현, 김정민의 고정출연으로 인한 키스 앤 더 시티의 진지하고 미묘한 사랑이야기는 오는

11월 20일 토요일 밤 12시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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