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측이 '해피 선데이-1박 2일' 제 6의 멤버 투입을 가시화하면서 누가 새 멤버로 투입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KBS '해피 선데이-1박 2일'은 최근 이만기와 돌발 여행으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간 예능 프로그램 중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민 예능'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42회의 방송 중 무려 36번이나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1박 2일은 올 초에는 시청률40%를 두 차례나 기록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KBS측은 "나영석 PD 및 스태프 활용 등의 다양한 웃음코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동시에 제 6의 멤버 투입이 조만간 가시화 될 전망이다. 순항 중인 1박 2일의 겨울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