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명품 유모차 220만원 헉···'오르빗 유모차' 화제
연예 2010/11/05 17:22 입력 | 2010/11/05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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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마가 된 배우 고소영의 명품 육아용품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오르빗 유모차'와 '페넬로페 기저귀'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명 '고소영 유모차'로 불리는 '오르빗 유모차'는 평균가격만 220만원이 넘는 최고급 유아브랜드로 제시카 알바, 스티븐 스필버그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또한 고소영이 사용하는 기저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고소영은 프랑스 동화 작가의 그림이 그려진 페넬로페 기저귀를 사용해 아가의 섬세한 피부와 감수성 두 가지를 모두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스타부부지만 너무 사치 스럽다", "아기에게 다 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아니겠나", "유모차가 중고차값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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