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 출신 이지혜, 현영-김나영과 한솥밥
연예 2010/11/04 09:02 입력 | 2010/11/04 09:36 수정

100%x200
샾 출신의 가수 이지혜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지혜는 코엔 엔터테인머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에는 공형진 강성연 조미령 강예빈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김나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지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09년 독립장편영화 '킬링타임;에서 주인공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배우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코엔 측은 "가수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음반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내년 3월 솔로 음반을 낼 계획으로 자신만의 음색에 맞는 곡 선정 등의 음악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