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폭탄고백 “평소 올누드 사진 찍어…유출 조심”
문화 2014/09/12 15: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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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제공





[디오데오 뉴스] 모델 한혜진이 JTBC ‘마녀사냥’에서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는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56회 녹화에서 “내 휴대전화기에 누드사진이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어 “운동후 직접 내 몸을 찍어둔다. 휴대전화기를 잃어버리면 큰일난다”며 “아예 다 벗은채 찍는다”고 덧붙였다.



‘마녀사냥’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크게 동요함에도 한혜진은 몸을 예쁘게 찍는 법 등을 알려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칼럼니스트 곽정은도 ‘셀카가 아닌척 셀카 찍는 노하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녀사냥’ 사상 최단기간 다시 출연한 존박은 “연하보다 연상이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존박은 함께 출연한 화요비에게 팬이라고 털어놓으며 여자 게스트들에게 귀여움을 어필해 ‘워너비 연하남’으로 떠올랐다. ‘마녀사냥’ 56회는 12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한혜진 누드 사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가 한혜진이어도 맨날 누드 찍겠다”, “휴대전화 관리 잘하시길”, “나도 모르게 상상함”, “존박아 누난 어떠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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