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로드' 박지선-박수진 "존박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다"
연예 2010/10/22 14: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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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과 박수진이 존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브의 스케줄링 여성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의 두 MC, 박수진과 박지선은 ‘슈퍼스타K’의 화제의 인물 ‘존 박’을 1순위로 섭외하고 싶은 남자 게스트로 꼽았다.



박수진과 박지선은 슈퍼스타K에서 활약하는 존 박의 멋진 모습에 반했다며 첫 게스트로 존 박을 섭외해달라고 제작진에 요청했다고.



특히, 박지선은 “테이스티 로드의 MC가 모두 박씨이기 때문에 박씨인 존 박이 꼭 게스트로 나와야 한다”며 “아예 존 박까지 MC로 섭외해서 ‘3박MC’로 가도 좋다”고 존 박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진 또한 이에 동의하며 “첫 게스트로 존 박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테이스티 로드'는 20~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스케줄링 프로그램으로, 맛집, 쇼핑팁, 문화 등의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매회 여성들의 관심사와 관련된 주제로, 그 내용에 맞는 일정을 하루 동안의 스케줄로 짜서 직접 먹고, 입고, 즐겨보는 것. 박수진과 박지선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핫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친구에게 소개받는 느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방송에서는 자전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자전거를 타기 좋은 이색적인 장소, 자전거를 테마로 한 까페 등을 박수진과 박지선이 직접 체험하며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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