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이명박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른 사연은?
연예 2010/10/21 09:51 입력 | 2010/10/21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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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이명박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슬기에게 ‘오랫동안 리포터 생활을 해온 박슬기에게 시상식이나 행사장에 가면 많은 리포터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튀는 노하우가 있냐’는 질문을 하였다. 이에 박슬기는 하이톤 목소리인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아무한테나 다짜고짜 '언니', '오빠'라고 소리를 질러 관심을 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하우 때문에 박슬기는 2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나가는 이명박 대통령한테도 '오빠' '오빠'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밝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슬기의 '오빠' 소리를 들은 이명박 대통령은 박슬기에게 다가왔다고.



한편, KBS ‘해피투게더’는 21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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