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조연우, '럭키 스트라이크' 홍보 대사 자처 "트위터 통해 뒷 얘기 전해"
연예 2010/10/19 10:51 입력 | 2010/10/19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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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조연우가 '럭키 스트라이크 300'의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XTM의 스타일리시 스포츠 버라이어티 '럭키스트라이크 300'의 출연진이 트위터를 통한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연우, 정가은, 김창렬 등이 자신의 트위터로 촬영장 뒷 이야기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7일 조연우는 “오늘 럭키스트라이크 300 촬영이 있어 일찍 나왔어요. 원래 방송이란 게 남들 쉴 때 더 일하잖아요 ㅎㅎ”라며 일요일에도 쉼 없이 진행되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정가은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매주 화요일 밤12시 럭키스트라이크300. 채널은 XTM.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음주 저 오디션장면 나와요 오디션결과는?~~~^^ ㅎㅎㅎ”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창렬도 뒤질세라 방송 전 ‘밤 12시 럭키스트라이크 300 본방 사수’ 트윗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이 같은 출연진의 노력에 힘입어 '럭키스트라이크 300'은 방송 2회 만에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XTM 홈페이지(www.xtmtv.co) 게시판은 물론 주요 포탈사이트의 볼링관련 카페 등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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