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앤 더 시티' 여배우들의 러브신과 코믹연기 화제!
문화 2010/10/08 16: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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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윤지민, 심은진, 신주아 주연의 SBS플러스 트렌디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 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2일 (토) 첫 방송된 '키스 앤 더 시티'에서는 4명의 여배우들의 캐릭터 소개와 함께

다양한 연애, 심리 등이 그려지며 숨 쉴 틈 없이 스피디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4배우들의 러브신과 코믹연기가 기대 이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소프트한 터치의 감각적인 영상만큼이나 빠른 화면 전환, 극중 까메오의 출연, 그리고 드라마와 결합된 여배우들의 실제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리얼 토크는 새로운 트렌디 드라마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방송 관계자들의 중론.



빠른 전개 만큼이나 드라마 시청도중 제작진이 숨겨놓은 옥의 티 찾기 이벤트와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의 키스 사진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을 위한 자동차 및 경품 이벤트도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키스 앤 더 시티'의 프로듀서는 “이제는 드라마도 시청자들과 같이 호흡하고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를 위한 더 좋은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

심을 바란다”라고 밝히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케이블 드라마라고 하여 선정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배우들의 러브신과 코믹연기가 재미있으며 기대이상 이다 "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가 된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키스 앤 더 시티’ 제 3화 ‘소개팅 불변의 법칙’편에서는 매력적인 4명의 여주인공들의 소개팅에 관한 팁과 리얼한 공감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9일 토요일 밤 12:00 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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