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X문채원X강유석X박훈X김홍파, 과몰입 돋우는 ‘비하인드 컷’ 공개
연예 2023/01/24 16:00 입력 | 2023/01/25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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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법쩐’이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역동적인 서사와 예측 불허한 전개, 볼수록 빨려 들어가는 영상미로 6회 연속 전 채널 포함 시청률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를 구체화하고 인물들 간 얽히고설킨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의 주역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가 대본을 열독하거나 컷소리와 함께 모니터를 뚫어져라 체크하고, 실전 같은 리허설을 함께하는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먼저 거대한 복수의 판을 짜고 치밀하게 움직이는 설계자 은용 역의 이선균은 고난도 액션씬을 거듭 촬영하는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은 물론 캐릭터 특유의 진폭 큰 감정 연기에 단숨에 몰입하는 베테랑 면모로 든든함을 안기고 있다. 강단 있고 정의로운 박준경의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 극의 중심을 든든히 세운 문채원은 늘 웃는 얼굴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해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당 거래 앞에 굴복하지 않는 열혈 청년 검사 장태춘 역의 강유석은 이원태 감독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조언을 얻는 모습으로, 작품 안팎으로 넘치는 열의를 증명했다.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등장 때마다 화면을 장악하는 박훈은 쉬는 시간에도 조용히 앉아 대본을 탐독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데뷔 30년에 빛나는 관록의 배우 김홍파는 여전히 자신의 촬영 분량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컷소리와 함께 달려가 모니터하는 한결같은 초심의 모습으로 귀감을 안겼다.

제작진은 “작품이 호평을 얻는 절대적인 힘은 배우들에게 있다. 감정선이 복잡하고, 철저한 합을 요구하는 액션씬이 많은 만큼 배우들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배우들이 늘 고심하는 자세와 끊임없는 대화로 현장을 든든하게 이끌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중반을 향해가며 인물들 간 대립과 사건의 갈등이 더욱 고조된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후반부 이야기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법쩐’ 7회는 오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 = ‘법쩐’ 방송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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