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김학도 母 “관절염 심해 기어 다녔다” 충격 고백
연예 2023/01/09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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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김학도 母 vs 조영구 ‘당구 빅매치’

[디오데오 뉴스] 오늘(9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성대모사의 달인이자 개그맨, MC, DJ, 프로 포커 선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맨 김학도와 어머니가 출연한다. 

중년을 맞이한 김학도는 “무릎 통증이 생기고 허리까지 아플 때가 많아졌다”며 관절 통증을 토로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그의 어머니. 김학도의 어머니는 “무릎 관절염이 심각할 때는 기어 다녀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 걷지도 못하는 지경”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관절 건강을 위해 각별히 노력한 김학도 모자는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릎 관절염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 한다”던 김학도의 어머니는 “관절 건강을 되찾고 당구를 즐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내친김에 패널 조영구에게 당구 대결까지 신청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김학도 모자의 관절 통증 개선 비결부터 78세 어머니와 당구 대결의 승자가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족의 사랑이 여실히 드러나는 김학도 어머니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어머니께서 20년째 거주 중인 집에는 김학도 가족의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는데, 집안 곳곳에 어머니의 보물인 김학도의 트로피와 손주 사진이 가득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학도 모자의 관절염 악화 막고 관절 통증 잡은 비결은 오늘(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TV CHOSUN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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