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3만 원이라고?” 역대급 갓성비 독채 숙소 가격에 자동 기립
연예 2023/01/05 20:10 입력 | 2023/01/05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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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나라 필리핀의 히든플레이스 ‘팔라완’ 매력 대 방출 예고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필리핀 팔라완의 역대급 갓성비 독채 숙소 가격을 듣고 놀란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0회에서는 ‘나만 아는 섬’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가수 나비가 태국 수린섬, 스페인 란사로테, 필리핀 팔라완을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 여행자 ‘테디’가 필리핀 팔라완을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필리핀은 7,000여 개의 작고 큰 섬들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세부와 보라카이가 유명 휴양지. 이에 테디는 개발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팔라완’의 매력을 속속들이 소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테디가 소개한 역대급 갓성비 독채 숙소 가격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방이 나무로 뒤덮여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팔라완 숙소는 오두막 스타일의 독특한 실외 디자인과 쾌적한 내부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김신영은 “가격이 제일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이후 3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저마다 가격 맞추기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내 성수기 가격이 불과 일박에 3만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김신영은 “3만 원이라고? 30만 원인데 공 하나 빠진 것 아니냐”며 밥값보다 저렴한 숙소 가격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전언. 더욱이 김신영은 “숙소에서 이미 끝났다”며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팔라완 랜선 여행에 과몰입의 끝을 보였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나만 아는 섬 편은 오늘(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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