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 나와”
연예 2022/12/29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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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파주 임진각에 내 핸드 프린팅 있어”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서울시립박물관에 자신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9회에서는 ‘틈새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최태성, 가수 인피니트 성종이 함께 홍콩, 대만, 일본을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양의 할리우드로 불리는 홍콩의 ‘스타의 거리’를 랜선 여행하던 중 인지도 경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파주 임진각에도 스타의 거리와 비슷한 스타 광장이 있다. 거기에 내 핸드 프린팅이 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곧이어 김신영은 “나는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가 나온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다. 김신영의 남다른 클래스에 놀란 이석훈은 “’일요일의 딸입니다’라고 말하냐”고 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이날 김신영은 틈새여행 마니아로서 자신만의 여행 꿀팁을 대방출했다고 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신영은 일본 삿포로 양고기 맛집과 대만 샴푸 마사지 추천, ‘쇼핑의 나라’ 홍콩 여행 시 꼭 챙겨야 하는 자신만의 필수품을 공유하는 등 쉴 틈 없이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김신영은 “홍콩에 한(恨)이 맺혔다”며 촬영 차 방문한 홍콩에서 60년만에 폭우를 만나 당황했던 비화를 풀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에 ‘틈새여행 마니아’ 김신영의 특급 꿀팁과 여행담이 대 방출될 오늘(29일)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틈새여행 특집은 오늘(2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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