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공형진-강성연-현영등과 한 솥밥
연예 2010/10/05 09:54 입력 | 2010/10/05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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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공형진 강성연 현영등이 소속된 코엔에 둥지를 틀어 새출발을 알렸다.



송선미는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하여 MBC '비밀남녀', SBS '녹색마차', tvN '미세스타운 - 남편이 죽었다', MBC '민들레 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데뷔 13년차의 연기파 배우다.



코엔 관계자는 “지난 1일 송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송선미와 일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극 중 경수'이상우 분'의 전처 나연'송선미 분' 역을 맡아 열연한 송선미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물색 중에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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