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무어 주연 ‘샤퍼’, 2월 17일 전 세계 공개 확정&첫 스틸 공개
연예 2022/11/09 2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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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줄리안 무어 주연의 ‘샤퍼’ – Shaper가 2023년 2월 17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고 첫 스틸을 공개했다.

줄리안 무어 주연의 Apple Original Film ‘샤퍼’는 5번가 펜트하우스에서부터 어두운 퀸즈 골목에 이르기까지 비밀스러운 뉴욕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온해 보이던 인물들 사이에 의심이 피어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예상을 철저히 비껴가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샤퍼’는 ‘스틸 앨리스’, ‘칠드런 오브 맨’ 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찬사를 받아온 줄리안 무어와 ‘캡틴 아메리카’, ‘어벤저스’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세바스찬 스탠을 비롯, 저스티스 스미스, 브리아나 미들턴, 대런 골드스타인, 존 리스고까지 쟁쟁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유전’, ‘미나리’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A24가 제작하고, 드라마 ‘안도르’, ‘더 크라운’, ‘셜록’의 벤자민 캐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주연을 맡은 줄리안 무어와 각본을 집필한 브라이언 게이트우드, 알레산드로 타나카가 제작으로 참여했으며 픽처스타트(Picturestart)의 제시카 스위치, 에릭 페이그와 바트 프룬디치 또한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줄리아 해머, 에이미 허만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줄리안 무어, 세바스찬 스탠을 비롯한 배우진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와 탄탄한 스토리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샤퍼’는 2023년 2월 17일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사진 = Apple TV+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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