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강력해진 사건→막강 MC진 호흡 관전 포인트 공개
연예 2022/10/13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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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용감한 형사들2’를 놓쳐서는 안 되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진솔한 피, 땀, 눈물 어린 실제 사건 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회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경험한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시즌1 종영 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용감한 형사들’인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 이에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용감한 형사들2’를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더욱 강력해진 사건으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 ‘용감한 형사들’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박사방 사건’을 비롯해 방송 최초로 연쇄살인마 정남규의 마지막 진술 영상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김민수 검사 사칭 사건’, ‘강서구 방화동 살인사건’, ‘신혼부부 니코틴 살인사건’ ‘로맨스 스캠 사건’, ‘삼남매 아동학대 치사 사건’, ‘신안 염전 노예 사건’ 등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다양한 사건들을 다뤘다.

시즌2는 더욱 강력해진 사건으로 돌아온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선 형사들이 사회를 멍들이는 강력 범죄로 지목한 사건들을 엄선했다. 제작진은 “뜨거웠던 시즌1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용형’이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음을 더욱 느끼게 됐다”라며 “강력 범죄 양상을 잘 알려서 선량한 시민들의 안전 도모와 사회정의 실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 확 바뀐 세트장+속도감 있는 영상으로 돌아왔다!

이전 시즌과 확 달라진 세트장이 ‘용감한 형사들2’의 새로운 볼거리다. 경찰차를 설치하고, MC들과 출연진이 조금 더 가깝게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세트장을 구성했다. 보다 집중력 있고 실감 넘치는 토크를 끌어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이와 동시에 사건 내러티브에 집중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영상으로 출연진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까지 높일 전망이다.

◆ 검증은 끝, MC진 끈끈해진 호흡으로 돌아왔다!

시즌1을 통해 남다른 합을 과시했던 MC진이 다시 한번 뭉쳤다. 방송인 송은이와 안정환, 배우 이이경 그리고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교수가 이번 시즌에서도 끈끈하고 차진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환상의 티키타카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해내는 안정환과 이이경은 물론 공감 넘치는 진행의 송은이, 국내 1호 프로파일러에 빛나는 권일용 교수의 냉철한 분석 등 막강 MC진의 활약 역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용감한 형사들2’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E채널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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